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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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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대회 및 영상제에 일본산 드론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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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8-06 11:48 조회2,3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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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사 반성 없이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는 아베 정권은 글로벌 4차 산업혁명에서 OUT !

사단법인 한국드론산업협회는 각종 드론 대회, 영상제, 창작대회 등에 일본부품이 들어간 드론의 참가 불허!

 

 

올해 2019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제 100주년 되는 뜻 깊은 해이다.

 

하지만 일본 아베정권은 아직도 과거사 반성은 커녕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대법원 판결 이행 문제와 결부 시켜 수출제한 조치라는 경제전쟁을 선포했다.

 

이로 인해 아직도 아물지 않은 민족의 상처를 아프게 하고 우리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침략전쟁으로 인한 강제징용과 위안부 피해 문제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고, 집단적 자위권이라는 명분으로 군대를 보유해 전쟁할 수 있는 나라를 꿈꾸는 아베정권의 후안무치 행태는 도를 넘어 계속 되고 있다.

 

전 세계가 4차산업 혁명의 공존의 길로 나아가려는 이 시점에 일본 아베정권은 치졸한 아집(我執)으로 4차 산업혁명의 질서를 역행하고 있다. 일본은 과거의 죄를 인정하고 납득할 수 있는 진심어린 사과가 있었을 때, 주변국들의 용서를 얻고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현재 우리 국민들은 일본제품 불매 운동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상공인들 역시 생필품, 의약, 의류, 전자기기, 자동차, 주류 등 품목을 가리지 않고 일본 제품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동참하고 있다.

 

일본의 수출제한 조치는 우리 경제를 악화시킬 수 없고 우리 국민들을 어려움에 빠뜨릴 수 없음을 아베정권은 명심해야 한다.

 

사단법인 한국드론산업협회는 일본 아베 정권의 치졸하고 일방적인 수출제한 조치에 대해 거듭 규탄하며 즉각 거둘 것을 촉구한다

정권의 정치적 이득을 챙기기에 급급하여 외교적 논의와 대화도 없는 일방적 경제조치는 세계적 비난의 대상이 될 것이고 일본을 더욱 고립시킬 뿐이다.

 

 

- 사단법인 한국드론산업협회는 문재인 정부의 단호하고 강경한 대응을 적극 지지한다!

- 사단법인 한국드론산업협회 주관 주최 대회에 일본산 드론완제품과 일본산 부품이 들어간 모든 드론기체의 참가를 불허한다.

- 드론 사진전과 영상대회에도 캐논, 소니 등 일본산 촬영기기로 촬영된 사진과 동영상은 심사대상에서 제외한다.

- 드론을 이용한 측량 시 사용되는 GISGPS 일본 부품 제품이 들어간 장비사용을 금지한다.

- 국내 드론산업의 뿌리산업(연구)을 집중 지원한다.

- 일본드론관련 대회 참가 중단을 선언한다.

 

 

2019. 8. 6.

 

사단법인 한국드론산업협회원 및 회원사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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