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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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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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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숙 작성일16-12-24 15:25 조회3,9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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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드론산업협회 회원 여러분, 드론을 사랑하시는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드론산업협회 회장 박석종입니다.

정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회가 급속히 다원화, 디지털화되고 있습니다. 그 한 복판에 IT산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드론이 IT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닐 것입니다.

드론은 단순한 이동수단에서 벗어나, 각종 첨단 센서와 IT관련 부품 등을 장착하고 활동 영역을 계속 넓혀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외에서 드론은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국제무대에서 드론은 하루가 멀다 할 정도로 새로운 기술이 등장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드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의 경우, 드론관련 규제가 대폭 완화됐고 사업 영역도 확장됐습니다.

그러나 드론 기술력이 뛰어남에도 한국의 드론산업은 여전히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드론 비행의 안전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드론산업 활성화와 안전한 드론문화 정착, 드론 성장의 양대 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한국드론산업협회는 지난해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드론 교육의 체계화, 다양한 드론관련 행사, 공공기관과 학교 등과 맺은 MOU, 드론업계에 대한 조언,

협회 역사상 첫 해외 사업인 중국 청두 진출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낯선 영역이라서 시행착오도 겪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의 잘잘못을 냉정하게 되돌아보고 드론이 한 차원 높은 단계로 상승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드론 인구와 관련기관, 사업자가 많아질수록 국내·외 시장 경쟁은 치열해질 것입니다.

협회는 드론의 블루오션을 찾아 도전하겠습니다. 목적은 드론인구 확산과 안전한 드론문화 정착, 드론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지난해와 다른 올해, 올해와 다른 내년, 이렇게 해마다 조금씩 조금씩 드론이 하늘을 향해 힘차고 안전하게 날아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님들과 국민여러분께서도 드론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11사단법인 한국드론산업협회 회장 박석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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