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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택배' 서두를 일 아니다. (언론보도_아경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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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공 작성일16-07-12 16:59 조회2,7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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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드론 택배' 서두를 일 아니다

최종수정 2016.07.12 16:24 기사입력 2016.07.12 16:18

정부가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드론규제 완화 카드를 꺼내든 이후 가장 각광받고 있는 분야 가운데 하나가 '드론 택배'다. 조만간 드론 택배가 상용화될 것이라고 보는 과잉 기대도 나타나고 있는듯 하다. 일부 업체들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주문한 물품이 빠른 시간 안에 집 앞으로 배달된다고 하니, 소비자는 신속성과 편의성, 업체는 신사업 개척 등으로 기대가 클 것이다.
 
하지만 드론 택배는 기술력, 안전성, 경제성 등 꼼꼼하게 들여다봐야 할 내용이 많다. 그 어느것 하나 녹록지 않다. 더욱이 이들은 서로 얽혀 있다. 택배의 필수요건인 안전비행을 위한 기술력을 갖춰야만 택배 수요가 창출되고, 적정한 수요가 보장돼야 경제성을 담보할 수 있다. 

드론에 물건을 싣고 정해진 지점까지 배달하려면 충분한 비행을 위한 배터리가 필수적이다. 현재의 배터리 기술력으로는 체공시간이 기껏해야 20분 안팎이다. 20분 내 드론 택배 가능지역이 한국에 얼마나 될까. 또 목표지점에 물건을 내려놓은 드론은 어떻게 회수할 것인가. 조종사가 일일이 드론을 통제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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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71216044889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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