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드론산업협회

본문 바로가기


언론기사

언론기사

‘인기 폭발’ 드론, 입문용 저가 제품은 해외직구가 유리 - 한겨레신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drone0989 작성일15-11-10 16:28 조회3,357회 댓글0건

본문

http://cafe.naver.com/droneassociation/27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687080.html

[매거진 esc] 커버스토리 / 드론 어떻게 시작할까

중국 급성장한 항공기술 기반 저가 공세로 세계 시장 선점…어린이용 미니 드론도 다양
드론의 비행 모습은 여러 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여전히 존재 자체를 모르는 이들도 적지 않다. 드론을 처음 접한 이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가격과 기능, 구입처다. 드론의 종류와 구입 방법, 초보자 입문하기 등을 알아본다.

고가 드론은 국내 구입, 저가는 직구가 유리
드론을 파는 곳은 완구류 매장이나 무선조종 헬기·자동차 매장, 그리고 온라인 매장 등이다. 요즘엔 젊은층을 중심으로 해외 직구(직접구매)로 드론을 사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고가 제품은 해외 직구 때 관세를 물어야 하므로 국내 매장 구입이 유리하고, 20만원짜리 이하 저가제품은 해외 직구가 훨씬 싸다.

인터넷 드론 카페 등에 가입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초보자들이 쉽게 드론을 이해하고 날릴 수 있게 상세한 입문기와 전문자료 등을 올려놓은 곳이 많다. 가입한 뒤 정기모임이나 번개모임에 참가하면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훨씬 빨리 드론을 익힐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드론과 조종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입문 때는 먼저 저가의 연습용 드론을 통해 충분히 기술을 습득하는 게 좋다는 게 숙련자들의 조언이다. 온라인 드론 카페 ‘드론플레이’ 운영자 신경승씨는 “소형 연습용 드론이 고기능 대형 드론에 비해 다루기가 더 어렵다”며 “저가의 연습용 드론으로 시작한 뒤 여러 기능을 갖춘 중간급 드론으로 옮겨가면 조종이 훨씬 편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드론 등 무선조종 비행장치들이 사용하는 주파수는 2.4기가헤르츠다. 기체와 조종기 1 대 1 교신이므로, 다른 사람의 드론 비행과 상관없이 조종할 수 있다. 실시간 동영상을 보면서 날릴 땐 5.8기가헤르츠를 겸용한다.

한국드론협회(kdrone.org)는 4월 말부터 초보자를 위한 드론 강좌와 드론교육지도사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문의 (031)242-097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사단법인 한국드론산업협회 :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 602 (영천동 151-1) 더퍼스트타워 3, 901호  |  사업자등록번호 : 746-82-00058  |  대표자 : 박석종
Tel : 031-372-6876  |  Fax : 031-372-6319  |  E-mail : koreadrone1@gmail.com

Copyright © kdrone.org.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