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론산업협회와 양평군이 드론 특구 지정 및 테스트베드 구축, 드론교육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일 한국드론산업협회(회장 박석종)와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이날 오후 양평군청 회의실에서 드론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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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종 한국드론산업협회장은 "중국제품이 시장의 80%이상을 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산화율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제품을 만들어나가는 게 중요한 시점"이라며
 "양평군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드론산업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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