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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이끌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드론’의 민낯(협회장 워딩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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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1-18 11:23 조회2,3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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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드론 산업의 현주소는 어디쯤일까.
전 세계 산업용 드론 시장 규모는 올해만 66억 5000만 달러로 추정되고 2026년이면 670억 2000만 달러로 10배 넘게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드론은 물류와 인명구조, 화재 진화나 영상 촬영, 농약 살포, 동식물 현황 조사 ·연구, 시설물 관리·감독, 측량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현재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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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종 한국드론산업협회 회장은 천지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한국의 드론산업 기술 개발자가 1000명이라면 900명이라는 숫자는 남의 나라 기술을 사다가
당장 이익을 보려고 하는 자들”이라며 “돈벌이만 하는 유통업자만 들끓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또한 자체 기술 개발이 아닌 다른 나라의 기술에 의지하는 부분도 문제점으로 꼽혔다.

박 회장은 “배터리 분리막 기술, 통신 모듈 등의 기술이 일본에 종속돼 있다 보니 자체 기술 개발이 아닌 주요 부품을 구입해서 쓰고 있어 경쟁력 있는 제품을 못 만들었다”며
“우리 기술을 고도화시켜야 하는데 지적재산권에 대한 요구 조건이 상당 부분 등한시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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