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드론산업협회

본문 바로가기


언론기사

언론기사

수원시 드론정책 실패, 기업 떠난다(협회장 인터뷰 포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7-31 10:01 조회2,012회 댓글0건

본문

수원시가 '드론(무인항공기) 선도 지자체'를 목표로 추진했던 지원정책의 실패 이후 지역에 있던 기업과 관계단체가 다른 곳으로 이탈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드론 비행 규제와 같은 제한에다 시의 정책까지 효과를 못 거두면서 기업·단체가 체감하는 사업성이 크게 악화됐기 때문인것으로 풀이된다.
이 사이 용인시, 화성시 등 다른 지자체들은 기업 및 단체유치는 물론 드론 정책에 본격 뛰어드는 분위기라 수원시의 입장이 난처해졌다.

(중략)



박석종 협회장은 "활동환경이 점점 열악해지는 가운데 여러 지자체가 이전 희망의사를 밝혀 이전하기로 했다"며  "시의 정책 실패는 꾸준한 노력의 부재,
기업·단체와 소통불능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비관적인 수원시의 상태와 달리 최근 다른 지자체는 드론 산업기반을 마련하고 있어 다른 양상을 보인다.
화성시는 올해 3월 유치한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을 주력으로 신산업 선도도시 조성 등을 추진 중이고, 용인시도 산업 육성이나 인재양성 등을 위한 정책을 수립했다.
시흥시와 양평군도 지역을 드론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가세했다. 이들 지자체는 관계 기업·단체를 유치하는데 적극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시 관계자는 "과거 추진됐던 드론 관련 사업이 미흡했던 부분은 사실"이라며 "기업이 만족할만한 조건을 갖추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설명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66905#08hF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단으로

사단법인 한국드론산업협회 :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 602 (영천동 151-1) 더퍼스트타워 3, 901호  |  사업자등록번호 : 746-82-00058  |  대표자 : 박석종
Tel : 031-372-6876  |  Fax : 031-372-6319  |  E-mail : koreadrone1@gmail.com

Copyright © kdrone.org.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