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발전된 미래 세상을 그려보는 '노원미래과학축제가' 가족단위의 시민들의 열띤 참여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25일 노원구청(구청장 오승록)과 노원문화원(원장 박춘택)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드론산업협회(회장 박석종)가 주관하는 '노원미래과학축체'가
서울 노원구 마들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자연과 문화, 4차산업혁명이 조화로운 노원을 목표로 미래지향적인 과학문화창달을 위해 노원구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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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드론과 로봇축제를 한꺼번에 치룬 것은 전국에서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4차산업혁명의 첨단기기를 직접 체험하면서
가족이 함께 미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 풍성한 내용으로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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