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계 "중국에 뺏긴 드론 산업 5G로 역전하자"(협회장 인터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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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5-03 09:57 조회1,9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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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등 전 세계 드론 시장을 중국이 장악한 가운데 한국이 세계 최초 5세대(G) 이동통신 서비스를 기점으로 삼아 반전을 모색한다.
드론은 미래형 이동수단으로서 물류부터 재난상황 대응, 인공강우, 드론택시 등 활용도가 높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플랫폼으로 꼽힌다.
(중략)
박성종 한국드론산업협회장은 "국내 업체 중 드론을 스스로 개발해 생산하는 곳은 한 곳도 없고 모두 외산 제품을 가져와 조립하는 수준에
불과하다"며 "5G를 통해 통신 모뎀부터, 모듈까지 국산 제품을 쓰게되니 드론과 같은 연관 산업도 자연스럽게 발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박 협회장은 이어 "한국의 ICT 인프라는 세계 선두권에 관련 기술을 고도화 시키는 엔지니들도 많은 만큼, 앞으로 통신 3사가 국내 드론 제조사와
부품업체에 더 많은 기회를 준다면 한국 드론산업이 살아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기사 더 보기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01/2019050100597.html
드론은 미래형 이동수단으로서 물류부터 재난상황 대응, 인공강우, 드론택시 등 활용도가 높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플랫폼으로 꼽힌다.
(중략)
박성종 한국드론산업협회장은 "국내 업체 중 드론을 스스로 개발해 생산하는 곳은 한 곳도 없고 모두 외산 제품을 가져와 조립하는 수준에
불과하다"며 "5G를 통해 통신 모뎀부터, 모듈까지 국산 제품을 쓰게되니 드론과 같은 연관 산업도 자연스럽게 발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박 협회장은 이어 "한국의 ICT 인프라는 세계 선두권에 관련 기술을 고도화 시키는 엔지니들도 많은 만큼, 앞으로 통신 3사가 국내 드론 제조사와
부품업체에 더 많은 기회를 준다면 한국 드론산업이 살아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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