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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초혁신시대] 드론 스스로 장애물 피해 목적지까지 (협회장 인터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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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3-28 09:42 조회2,0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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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거리 통신망 비가시권 비행, 산악지형 등 우회 가능
○ AI기술 탑재 위한 연구도 추진, 글로벌 1위 中DJI 추격 기회로


5세대 이동통신(5G)의 상용화를 통해 '자율 생태계' 조성을 기대하는 또 하나의 분야는 무인항공기(드론)다.
5G의 출현은 사람이 '가지 못하고, 보지 못했던' 영역으로 드론이 뻗어나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문성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인공지능(AI) 연구실 박사는 27일 "기존 드론시스템은 가시권에서 조종자의 작동에 의해 움직이는
'자동비행'이 주를 이뤘다"며 "5G가 상용화될 경우 장거리 통신망을 활용해 비가시권까지 드론이 안정적으로 이동하는
'자율비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중략)


국토교통부는 올해 실시간 비행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5G 기반의 클라우드 시스템을 개발하고, 2021년까지 원격·자율비행이 가능한
AI형 자동관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한국형 드론시스템'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석종 한국드론산업협회 회장은 "한국형 드론시스템이 정착되기 위해서는 수백 대의 기체가 무인교통관리시스템(UTM)에 따라
자율비행하는 기준이 필요하다"며 "여러나라가 경쟁하고 있는 UTM의 국제 표준을 선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32616062958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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