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드론산업협회(회장 박석종)는 지난 1월 공개 모집과 2월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23명의 초중학생들과 함께
‘엑스윙(X-Wing)주니어’ 3기 입단식을 지난 9일 협회 교육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엑스윙(X-Wing)주니어’는 남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드론 꿈나무 인재 양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1년 동안 드론 제작,
프로그램(S/W코딩), 레이싱비행, 전문항공촬영 등을 교육 받고 직접 체험하게 된다. 또, 국내 드론대회 및 행사 참여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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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종 회장은 “엑스윙(X-Wing)주니어 3기 과정은 사람중심의 드론, 안전한 드론, 유용한 드론의 관점에서 청소년들이 지식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됐다”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 리더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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