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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종 한국드론산업협회장 “드론 대중화 위해 재미·필요성 더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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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2-04 09:57 조회2,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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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드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드론산업협회 박석종 회장(52)은 드론 대중화를 강조한다.

박 회장은 전국 각지에서 특강을 진행하며 드론 등 4차 산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불과 5년 안팎에 드론이 우리 사회에 급속히 파고들고 있다”며 “이는 뛰어난 기동성과 다양한 활용성이라는
드론의 장점 덕분에 언론매체의 많은 관심과 각종 드론 행사도 잇따라 열리고 있고,
공공기관 등에서 업무에 드론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드론에 대한 인지도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 회장은 “드론이 우리 삶에 왜 필요한지, 드론의 장단점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홍보가 부족한 편”이라며
 “전문가들은 드론 대중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그 필요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지적한다.

그는 최근 전국 지자체가 드론 대중화,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줄지어 개최하는 드론행사에 대해
“대부분 드론행사가 내용이 획일적이거나 식상해졌다는 비판도 있다.
그래서 지자체마다 색다른 드론행사를 마련하느라 고심하고 있다”며 “이러한 지적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단순히 드론을 홍보하는 차원을 넘어 인간의 삶에 드론이 왜 필요한지를 알리고 지자체마다 차별화된 분야를 부각시키는데
주안점을 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한국드론산업협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대학교 등지에서 드론과 관련한 교육과 세미나, 축제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4차 산업혁명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오는 8일에는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 드론 & 로봇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박 회장은 “광명 드론 & 로봇 페스티벌은 단순히 여러 드론행사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광명시만의 차별화된 드론행사가 될 것”이라며
“드론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창의성이다.
재미를 느끼되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자극하는 방향으로 행사를 꾸몄다”고 밝혔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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