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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만한 드론기사]평창 ‘드론 쇼’ 쇼크 … 드론마을 스타트업은 겁 안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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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11 13:21 조회1,6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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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전국 최초 드론마을 조성
드론공원 인접해 연구·비행 최적
청년 15명 응용 플랫폼에 승부수
"용감한 도전으로 큰일 내겠다"
아이디어 살릴 생태계 구축하고
정부·전문가 체계적 지원 필요해


4차 산업혁명을 등에 업고 ‘드론’이 비상하고 있다.
단순 레저용을 넘어 항공촬영과 물류, 범죄 예방과 재난구조, 농업·산림 등 산업용까지 활용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드론은 평창 겨울올림픽 때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인텔의 ‘슈팅스타’ 드론 1218대가 군집 비행(Swarm Flying)을 펼치며 개막식 밤하늘을
수놓자 전 세계인들이 감동했다.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인 우리에겐 적잖은 ‘쇼크’이기도 했다. 그런데 인텔 쇼크를 겁내지 않는 젊은이들이 있다. 전국 최초로 서울 강동구청이 마련한 ‘강동 드론마을’에 둥지를 튼 스타트업들이다. 드론 응용 플랫폼과 서비스로 새 비즈니스 모델에 승부를 건다.

(중략)
 
청년 창업가들이 용감한 도전에 나섰지만, 녹록지는 않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시장 규모는 704억원(2016년 기준) 정도다. 정부는 드론산업발전 기본계획(2017~2026년)을 마련해 10년간
그 규모를 4조4000억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5일에는 비행승인과 항공촬영허가 규제 완화 방침도 밝혔다. 하지만 2020년 드론의 글로벌 경제창출 가치가 1270억 달러(약 137조원)에
이를 거란 전망(다국적 컨설팅업체 PwC)이 나오는 상황에서 출발이 늦은 감이 있다.
드론마을 청년들처럼 하드웨어보다는 응용 플랫폼과 서비스에 눈을 돌리는 게 현실적일 수도 있다. KAIST 심현철 항공우주공학과 교수와
드론전문업체 드로젠의 이흥신 대표에게 물었더니 “방향 재설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사 더 보기] http://news.joins.com/article/22528333#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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