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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성고문 언론기고] 창의적인 드론과 反창의적인 한국 교육(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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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09 13:31 조회1,5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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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리스트보다 더 주목받은 것이 있다. 미국 인텔사의 1218대 드론쇼다.
한국 언론들은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왜 우리는 못하는가'라고 탄식하면서 다양한 분석기사를 쏟아냈다.
최근 중국은 1374대의 드론 군무를 펼치며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한다. 드론강국으로서의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러면 한국은 왜 드론을 응용한 이같은 첨단쇼를 하지 못하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우리 교육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본다.

드론은 참으로 창의적인 친구다. 뛰어난 기동성을 무기로 거의 무한대의 활용성을 자랑한다.
기동성이 기술력의 소산이라면, 활용성의 바탕은 창의력과 융복합 능력이다. 창의적이지 못한 드론은 그저 날아다니는 기계에 불과하다.
드론의 활용 정도는 그 사회가 얼마나 창의적이고 융복합적인가에 달려 있을 것이다.
창의성은 선천적인 요인도 있지만, 교육이라는 후천적 환경 요인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기사 더보기] http://www.fnnews.com/news/20180508184809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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